![]() |
[로컬세계 김경락 기자]제20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고창군 선거 대책위원회 직능본부(본부장 심덕섭)와 고창군 한우협회 등 200여 고창군 직능단체 8000여 회원이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심덕섭 직능본부장과 지지단체 회원들은 25일 오후 3시 더불어민주당 고창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고창군민은 이재명후보의 소득분배. 균형성장, 지방분권정책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집권후에는 빠른공약 실천과 균형발전 정책을 더욱 강화, 발전시킬 것으로 확신하고 동학농민혁명의 발상지이자 성지로 불리는 고창군민들이 앞장서서 이재명후보를 지지한다는 것은 민주주의 가치를 더욱 드높이는 일이다”고 밝혔다.
심덕섭 직능본부장은 “회원 모두는 이재명 후보가 반드시 당선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여 이번 대선에서 고창이 80% 이상 투표율과 90% 이상의 득표율로 반드시 정권 재창출의 마중물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윤준병 의원은 “이재명 후보는 지역발전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유능하고 실력을 갖춘 적임자”라면서 “오늘의 지지 선언이 3월 9일 대선 승리의 주역으로 승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