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4일 해양문화선도를 위해 협약을 맺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고정락 관장과 프랑스 파리의 시네아쿠아 관장 Alexis L. POWILEWICZ이 악수를 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롯데월드 제공) |
[로컬세계 길도원 기자]14일 롯데월드 아쿠아리움(대표 박동기)은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시네아쿠아와 해양생태계를 보전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파리의 수족관 시네아쿠아 내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고정락 관장과 시네아쿠아 관장 Alexis L. POWILEWICZ이 참석해 함께 해양문화를 선도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맹그로브, 산호 등 해양생태계와 지구환경 관계 연구 ▲해파리, 산호 등 해양생물에 관한 사육기술 교류 ▲관람객 대상 다양한 지구환경이 해양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에 대한 상호협력이다.
이날 고정락 관장은 협약 이후 시네아쿠아 관장 Alexis L. POWILEWICZ과 함께 파리의 수족관 시네아쿠아 시설을 둘러보고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 |
▲시네아쿠아 관장 Alexis L. POWILEWICZ(오른쪽)의 안내에 따라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고정락 관장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