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승마장에서 기수를 태운 말이 장애물을 넘고 있다. |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대회(마장마술/장애물)와 전문체육대회(장애물)로 오는 13일부터 16일, 19일부터 21일까지 각각 치러진다.
대회기간 마필 550여두와 관계자 1000여명이 장수를 방문해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각각의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내 말의 고장으로서의 장수군의 입지를 다지고 지속적인 대회유치와 다양한 승마 프로그램 운영으로 엘리트 승마와 대중 승마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적의 승마장으로 운영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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