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P 선박건조 실무자 양성과정 개강식 모습.(영도구 제공) |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영도구는 지난 7일 남구 용당동 대한상공회의소 부산인력개발원 인력개발센터에서 ‘FRP 선박건조 실무자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FRP 선박건조 실무자 양성과정’이란 청·장년층 구직자를 위한 일자리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앞서 다수의 영도구 지원자 가운데 중견기업 강남의 서류전형 및 개별면접을 거쳐 최종 10명의 훈련생이 선발됐다.
이들은 개강식날부터 다음달 7일 한달간 실무집중훈련을 받게 된다.
이번 양성과정 운영은 영도구의 위탁을 받은 대한상공회의소 부산인력개발원에서 맡아 진행하며 부산지역 선박업계 기업 ‘강남’과 채용약정된 프로그램이다.
교육 수료자는 전원 ‘강남’에 취업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좋은 일자리 기회를 얻은 만큼 한 명도 빠짐없이 훈련과정을 수료해 취업에 모두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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