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 중구는 31일 중구보건지소 다목적실에서 겨울철 대설·한파 등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 예방 및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한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방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각 부서 재난담당 공무원과 협업기능별 재난관리부서 공무원, 지역자율방재단원,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천대학교 박미연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이뤄졌다.
박 교수는 동절기 재난의 종류와 피해에 대한 대응방안 강구와 함께 겨울철 대설·한파 등으로 인한 재난발생 시 국민행동요령 과 사태수습 능력 등 민·관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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