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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45년 만에 개방된 아름다운 생태의 보고 회동수원지의 전경.(금정구 제공) |
문체부는 지역의 생태테마 자원을 지역관광콘텐츠와 연계하여, 지속 가능한 생태테마관광의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19년 생태테마관광 육성사업(이하 생태관광)’ 14개 대상지를 선정해 지난 11일 발표했다.
회동수원지는 도심 속 가장 가까운 곳에서 힐링할 수 있는 도시인의 소‧확‧행이 가능한 생태관광지로서 큰 매력을 가지고 있다. ‘생태관광’은 지역의 자연과 문화 보전에 기여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생태교육과 해설을 통해 참여자가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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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백나무의 맨발로 황토숲길 부산의 DMZ라 불린다. |
금정구는 기존에 육성된 24명의 생태문화 해설사와 함께 숲 힐링, 트레킹 등 매주 상설 프로그램과 생태 걷기축제, 야생화천국, 생태운동회 등 특별 테마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인문학적 프로그램을 접목한 역사‧문화‧힐링이 융합된 생태 체험과 숲 놀이장 정비 등 관광환경개선, 지역식당 이용 할인권 발행 등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금정구의 특색을 살린 생태관광의 가능성이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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