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개월간 농협상호금융 홍보는 물론 농업·농촌 발전 위해 끼와 재능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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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농협상호금융 NH콕서포터즈 3기 해단식'에서 여영현 대표이사(가운데)와 서포터즈, 농협임직원들이 기념촬영했다. 농협 제공 |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 대학생 홍보단 NH콕서포터즈 3기는 29일 오전에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 농협 임직원과 함께 범국민 쌀 소비촉진을 위한 「쌀맛 나는 하루」 캠페인을 펼쳤다. 오후에는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6개월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진행했다.
서울 주요 대학가인 신촌에서 대학생 등 Z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한 「쌀맛 나는 하루」 캠페인에서 콕서포터즈와 농협 임직원은 쌀과자 3천개를 나누며 NH콕뱅크에서 진행 중인 ‘아침밥 먹GO! 건강 올리고!’ 쌀밥 먹기 캠페인을 홍보했다.
이날 해단식을 진행한 NH콕서포터즈 3기는 지난 5월 전국에서 50명의 대학생들을 선발해 SNS 홍보콘텐츠 제작, 오프라인 홍보캠페인, 사회공헌, 사업아이디어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업·농촌가치 전파 및 상호금융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왔다.
여영현 대표이사는 “지난 6개월 동안 젊음의 열정과 패기로 농협상호금융 홍보에 최선을 다해준 서포터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활동은 오늘로 끝이 나지만, 반년 간 쌓은 소중한 인맥과 경험을 발판삼아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으로서, 그리고 농협의 명예 서포터즈로서 더욱 빛나는 일상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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