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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욱 시장. |
저에 대해 제기된 거짓 음해는 지난 지방선거 때 저를 낙선시키기 위해 유포된 흑색선전이 되풀이 된 것으로, 내년 총선이 다가옴에 따라 벌써 오산 지역정치가 정치적 음해와 다툼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것 같아 참으로 우려스럽습니다.
자유한국당 오산시당의 기자회견 내용은 당시 이미 명확히 해명해드린 대로 한마디로 저에 대한 왜곡된 음해이자 가짜뉴스입니다.
이 사안 당사자의 인터뷰(http://m.kyeongin.com/view.php?key=20190728010010380#rs)를 보면 당사자조차 부인하는 이번 회견 내용의 진실이 무엇인지 파악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다시 제기된 음해에 대해 면밀히 검토 중이고 필요시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시다시피, 작년 지방선거 때 저는 공천과 실제 선거과정에서 온라인 상에 유포된 정체불명의 음해성 가짜뉴스로 인해 큰 고초를 겪었습니다. 당시 유포됐던 흑색선전도 법원이 배포 금지했고 수사당국이 범인을 색출하기 위해 수사를 진행한 바 관련자가 구속되기도 했습니다.
지방선거에 맞춰 유포됐던 흑색선전들이, 사안이 모두 일단락된 지금 시점에 다시 떠도는 것은, 9개월 앞으로 다가온 내년 총선을 앞두고 생각조차 하지 않는 저의 정치적 진로를 두고 미리 엉뚱한 재갈을 물리려는 모략입니다.
민선 7기 2년차를 맞아 새로운 오산을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는 지금, 1년 전 지방선거 당시 유포된 흑색선전이 되풀이 되고 있어 참으로 개탄스럽고 분노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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