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 촉구 1인 시위와 지역별 규탄대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1인 시위는 7개 지역위원회별 거점지역에서 진행되며 첫날인 3일 동구 대동 오거리, 가양 네거리, 중구 서대전 네거리, 서구 가수원 네거리, 불티고개, 도마 네거리, 시청역 네거리, 유성구 충대 앞 오거리, 관평 네거리, 대덕구 신탄진 네거리 등에서 진행됐다.
1인 시위 피켓의 내용은 ‘헌법 파괴, 국기문란, 국민의 뜻이다! 박근혜를 조사하라!’, ‘비선실세, 국정농단, 내 나라 대통령이 부끄럽습니다’ 등으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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