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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소속 7명의 예비후보들과 시·구의원, 당직자 등은 24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4.13 총선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24일 20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등록 첫날을 맞아 대전현충원을 참배했다.
이날 참배는 제1회 서해수호의 날을 기념하는 등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4·13 총선 승리 의지를 함께 다지는 자리도 겸했다.
참배에는 강래구(동구), 송행수(중구), 박병석(서구갑), 박범계(서구을), 조승래(유성갑), 이상민(유성을), 박영순(대덕) 등 대전 7개 선거구 예비후보 전원과 시·구의원, 당직자 등이 참석했다.
박범계 시당위원장은 방명록에 ‘서해 수호의 날,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장병님들께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합니다’라고 남겼다.
박 위원장은 “20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등록 첫날을 맞아 비장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현충원을 찾았다”며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한 원혼 앞에서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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