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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동농협은 지난 4일 친환경농업지원센터(상일동 467-1)에서 지도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박성직 조합장이 사업현황을 설명하고 있다. |
서울강동농협은 지난 4일 친환경농업지원센터(상일동 467-1)에서 지도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지도자 간담회는 서울강동농협 임원, 대의원, 협동조직장 등 80여명을 초청하여 운영의 공개 및 사업현황을 브리핑하는 연례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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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동농협은 지난 4일 친환경농업지원센터(상일동 467-1)에서 지도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박성직 조합장이 사업현황을 설명하고 있다. |
참석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성악과 현악 연주를 시작으로, '운영의 공개 및 사업현황'은 박성직 조합장이 직접 설명하여, 참석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이낭 행사는 마술 공연으로 “마술사 쇼갱”이 관객과 함께하는 쇼를 선보이며 흥을 돋우었으며, 참여자들은 흥겨운 마음으로 이어지는 만찬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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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동농협은 지난 4일 친환경농업지원센터(상일동 467-1)에서 지도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지도자 간담회는 서울강동농협 임원, 대의원, 협동조직장 등 80여명을 초청하여 운영의 공개 및 사업현황을 브리핑하는 연례행사이다. 서울강동농협 제공 |
친환경농업지원센터는 서울강동농협이 도시농협으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 친환경농업지원센터는 2010년에 개장하여, 매년 6천여명의 어린이들과 시민들이 방문하여 친환경농업 교육 및 체험활동에 참여하였다. 2022년에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와 협약을 맺고 해당부지에 치유농업센터를 조성하여, 오세훈 서울시장과 시민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장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친환경농업지원센터는 지도자 간담회를 마친 후, 오는 7월말 경 건물이 철거되고, 농산물 판매기능을 가진 공동구판장과 도시민이 힐링할 수 있는 힐링테마농원으로 구성된 “치유농업농장”으로 새롭게 탈바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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