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제2함대 찾아 장병 격려·천안함 참배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설 명절을 앞두고 먹거리 안전과 국가 안보 현장을 직접 챙기는 정부의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4일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수입농산물 보세창고와 평택수입식품검사소를 방문해 수입농산물 검사 현장을 점검하고, 검사 담당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오 처장은 ㈜평택항만물류 보세창고에서 대파와 당근 등 수입농산물의 검체 수거와 관능검사 과정을 살펴보며 “세계 식량 교역이 활발해지고 식재료가 다양해질수록 통관 단계에서의 수입식품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내에 유통되는 수입식품이 안전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설 명절을 맞아 수입농산물 소비가 늘어나는 점을 언급하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명절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수입농산물 검사를 더욱 철저히 해달라”고 덧붙였다.
오 처장은 이에 앞서 해군 제2함대사령부를 방문해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식약처 직원들이 마련한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 제2함대 내 천안함 46용사 추모비를 찾아 참배한 뒤 천안함을 둘러보며 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오 처장은 “국민이 편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최전방 해역에서 국가 수호를 위해 애쓰는 장병 여러분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수입식품을 포함한 식의약 안전관리를 꼼꼼히 추진해 국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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