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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서울본부(본부장 맹석인, 가운데)는 2일 취임 첫 공식일정으로 서울서남부농협(조합장 박준식, 오른쪽) 농산물백화점을 방문했다. 농협 제공 |
농협중앙회 서울본부(본부장 맹석인)는 2일, “새로운 서울농협”을 구현하기 위해 취임 첫 공식일정으로 서울농협 최대 규모(5,289㎡)의 하나로마트인 서울서남부농협 농산물백화점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에서 맹석인 본부장과 박준식 서울서남부농협 조합장은 새해 하나로마트 농축산물에 대한 식품안전점검, 임직원 격려, 하나로마트 이용 고객분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많은 이용을 부탁했다.
맹석인 본부장은“서울농협은 동주공제(同舟共濟)의 마음으로어려운 농업 농촌에 힘이 되고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농협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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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서울본부(본부장 맹석인, 오른쪽)는 2일 취임 첫 공식일정으로 서울서남부농협 농산물백화점을 방문했다. |
박준식 조합장은“맹석인 본부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서울서남부농협도 우리 농축산물 판매확대 등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시농협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임 맹석인 본부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지난해 폭설 피해농가 격려(서울축산농협), 하나로마트 방문(영등포농협), 서울우유 양주 신공장(서울우유농협) 등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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