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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은 지난 5일 의성 어린이날 큰잔치와 함께하는 저출산극복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한 이번 행사에서 의성군은 저출산극복 캠페인과 동시에 가족사랑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총 300여 명의 행사 방문객을 대상으로 의성군 출산장려정책을 홍보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을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가족사랑 체험부스(지문트리만들기)를 운영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의성군은 출산장려를 위해 첫만남이용권과 경상북도 출산축하쿠폰 등 신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출산장려금 금액 또한 상향하여 출산과 양육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의성군 관계자는 “향후에도 각종 행사 시 저출산극복 캠페인을 추진해 군의 출산장려정책을 적극 홍보하고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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