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구청 제공. |
[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 서구청은 올 여름 폭염을 대비해 음수대와 그늘막 설치 등 대안마련에 힘쓰고 있다.
21일 구에 따르면 음수대는 주민들이 길을 가다 목이 마를 때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서구청 버스정류소 옆 인도와 북비산네거리 2개소에 설치하고 구청 앞 횡단보도, 북비산네거리, 남평리네거리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 10개소를 지정해 그늘막 18개를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구는 추가 설치 요구가 있는 장소를 파악해 더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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