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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근 경영이사(왼쪽)와 김택원 환경이사.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은 15일 홍보실에서 송석근 경영이사와 김택원 환경이사 취임식을 가졌다.
송석근 이사는 취임사에서 “안전을 강화하고 공단을 강한 조직으로 만들어 공공시설을 효율적으로 경영하고 시민 복리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 이사는 1977년 공직생활에 입문한 뒤 대전시 노인복지과장,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서구 부구청장 등을 두루 거쳐왔다.
김택원 이사는 “긍지와 열정을 갖고 시민에게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이 만족하는 1등 공기업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김 이사는 1978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대전 서구 도시환경국장, 대전시건설관리본부 시설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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