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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최재군 푸른조경팀장(오른쪽)이 신지식인 인증패를 수상하고 있다. |
[로컬세계 최원만 기자] 경기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최재군 푸른조경팀장이 (사)한국신지식인협회가 주관하는 신지식인에 선정됐다.
최 팀장은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6회 신지식인 인증 및 시상식에서 공무원 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돼 인증패와 배지를 수상했다.
그는 20년 공직생활 동안 조경기술사, 자연환경관리기술사 등 조경분야 최고의 자격증 5개를 취득하고 2010년 지방행정달인 선정, 2015 ktv ‘철밥통은 가라’ 출연 등 수원시 녹지행정 발전 및 홍보에 기여했다.
또한 전국 최초로 레인가든 도입, 노지형 화단 자동급수 시스템 개발, 야구공화분 도입 등의 정책을 개발했으며 나무물류센터 운영, 지속가능한 생태녹지 도입 등 예산절감 정책을 녹지업무에 적용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 팀장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정책개발로 수원시 녹지발전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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