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남부경찰서는 3. 31.(화) 10:00 “실종경보문자”를 확인 “외국인 치매노인”을 발견 신고한 시민 A씨(36세, 남)에게 감사장·포상금을 수여하였다.
A씨는 지난 26일(목) 오후 7시 50분경 남구 용호동 한 식당앞 노상에서 배회중인 외국인 치매노인 B씨(남, 87세, 영국 국적)를 발견했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A씨는 이전에 받은 실종경보문자를 확인해 B씨의 인상착의가 문자에 기재된 내용과 동일한 것을 확인하고 112신고하여 B씨가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앞서 B씨는 지난 26일 오후 4시 19분경 남구 용호동 주거지에서 보호자가 외출한 사이 없어져 실종신고 한 상태였다.
안영봉 남부경찰서장은 “한국말을 잘하지 못하는 외국인 치매노인 발견이 늦었다면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었다”며 “실종경보문자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인상착의 등을 확인해 신고하는 등 적극적인 조처로 소중한 생명을 구호할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말했다.
“앞으로도 시민의 많은 제보를 당부드린다” 고 역설했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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