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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신의진 대변인은 이날 오전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을 통해 “한국 경제가 일본처럼 장기침체의 늪에 빠지지 않으려면 확실한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며 이와 같이 밝혔다.
신 대변인은 “경제성장 둔화의 원인으로는 구조적 문제에 따른 수출과 내수의 동반부진을 꼽았다”며, “한국 경제의 비효율적인 구조를 바꿔야 한다는 경고음이 울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새누리당은 노동개혁을 비롯한 4대 구조개혁을 통해 우리 경제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우리 경제가 창조적이고 유연한 구조로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위기에 의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초체력을 가질 수 있도록 4대 개혁 완수에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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