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밭대학교 총동아리연합회와 재학생 등 80여명은 충남 논산시 광석면 사월리에서 농촌일손 돕기를 적극 펼치고 있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한밭대학교 학생들이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닷새간 충남 논산시 광석면 사월리에서 농촌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
한밭대 총동아리연합회와 재학생 등 80여명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을 찾아가 고추따기, 콩밭매기, 과수원 잡초제거와 딸기밭 농지정리 등을 하고 있다.
김기범 총동아리연합회장은 “최근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와 일손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고충도 덜어드리고 평상시 무심코 지나쳤던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도 느끼면서 뜻깊은 시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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