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
인천시 부평구는 산곡동 294-14 일원 캠프마켓 D구역 빵공장 부지 일부를 활용해 임시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조성은 장고개길 도로 개설 등으로 인한 주차 수요 증가와 화물차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로 마련된 주차장은 총 129면 규모로, 화물차 전용 53면과 일반 차량 76면으로 구성되어 지역 내 주차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오는 30일까지 무료 시범 운영을 진행한 뒤, 7월 1일부터 시설관리공단에 위탁해 무인 주차 관제시스템을 통한 유료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해당 임시 공영주차장은 캠프마켓 D구역 토양 오염정화 사업 착수 전까지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무료 개방된다. 요금은 3급지 기준으로 ▲최초 30분 일반 400원(화물 800원) ▲15분 초과 시마다 일반 200원(화물 400원) ▲전일 주차권 일반 4,000원(화물 8,000원) ▲월 정기주차권 일반 4만 원(화물 8만 원)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이 인근 지역의 주차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주차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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