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 북구는 지난 20일 지역 내 사회적경제조직과 협력해 지역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사)사회혁신연구원과 통합돌봄 ‘우리동네케어’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적 돌봄서비스만으로는 지원이 어려운 돌봄 공백을 지역사회와 사회적경제조직이 함께 채우는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주민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기반의 통합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합돌봄 ‘우리동네케어’ 사업은 공적 돌봄서비스의 공백을 보완하기 위한 지역 맞춤형 돌봄사업으로 ▲가사 지원 ▲식사 지원 ▲방문운동 ▲잠깐돌봄 ▲문화예술 지원 ▲주거환경 개선 ▲방역 서비스 등 주민의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북구는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사업 홍보와 지역 내 돌봄 네트워크 구축 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한다.
(사)사회혁신연구원은 사업 운영과 관리를 총괄하고, 참여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역 기반 마련과 서비스 제공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지역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민관이 함께하는 돌봄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누구나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적시에 받을 수 있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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