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엽 서울농협 본부장(오른쪽에서 네번째)이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본부 로비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우유를 나눠주며 '서울농협 임직원 우유 한잔 더 마시기' 소비촉진 캠페인일 벌이고 있다.(서울농협 제공) |
서울농협(본부장 이대엽)은 낙농가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우유 소비촉진 운동에 나섰다.
통상 4월, 5월이 원유 생산이 증가하나, 이에 반해 유제품 소비는 코로나19에 따른 개학연기로 학교 급식 중단, 수출 감소 등 낙농가의 위기감은 커지고 있다.
이에, 서울농협은 20일 서울 강동구 지역본부에서 '서울농협 임직원 우유 한잔 더 마시기' 소비촉진 나눔 행사를 통해 면역력 강화에 탁월한 우리 우유를 홍보하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우유를 나눠주는 등 소비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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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엽 본부장은“우유는 식품중에서도 최고로 평가된다”며 “서울농협은 우유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낙농가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농협은 사랑의 헌혈행사 및 일손돕기, 각종 회의 등에 우유를 적극 애용하여 소비촉진에 앞장 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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