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대학 뷰티계열의 모 교수는 지난 11월 말 리베이트 의혹과 관련해 취재에 들어간 기자들에게 “나만 받은 것은 아니다, 다른 교수들도 받았다”라는 답변을 통해 리베이트 의혹이 일부 사실임을 시인했으며 당시 실명이 일부 거론되었던 교수들은 크게 반발했었다.
한편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대학교에 학교 기자재를 납품하는 업체들의 비리가 00대 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문제이고 또 고질적이기 때문에 수사가 필요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수사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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