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대전 동구의회 유택호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대전시청을 방문해 권선택 시장과 면담을 갖고 있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 동구의회는 19일 유택호 의장을 비롯한 8명 의원들이 대전시청을 방문해 권선택 대전시장과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유택호 의장은 “제7대 동구의회가 출범한 후 의회 차원에서 권 시장을 한 번도 찾은 일이 없어 인사차 방문하게 됐다”며 “동구의 어려운 재정형편으로 운영이 중단된 동구 국제화센터를 시에서 매입 운영 해줄 것과 청소대행사업비 등 어려운 재정지원, 주민자치센터 통합과 관련된 미지급액 99억원의 조속한 지급”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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