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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제공. |
[로컬세계=정판주 기자]경남 창원시는 을사년(乙巳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국립 3·15 민주 묘지와 창원 충혼탑(성산구 소재) 참배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홍남표 시장은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국립 3·15 민주 묘지를 찾아 헌화하고 묵념하였으며, 3·15의거 열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2025년 시정을 힘차게 출발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어 창원 충혼탑을 찾아 조국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뜻을 기리고 시의 발전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했다.
시는 새해 참배를 시작으로 올 한 해를 ‘동북아 중심 도시로의 도약과 비상의 해’로 삼아 더욱 열심히 뛰는 한 해가 되도록 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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