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경찰청은 국내 체류 외국인 유학생 대상 범죄예방교육을 위한 최초 팟캐스트 형식의“범죄는 패스, 안전은 예스!”동영상을 제작하였다고 16일 전했다.
이번 영상은 부산글로벌도시재단과 협업하여 25년 12월부터 26년 2월(3개월)에 걸쳐 제작됐다.
특히, 전국 최초 팟캐스트(시청 또는 청취자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자동으로 구독할 수 있는 인터넷 방송) 형식의 영상으로 제작, 부산경찰과 외국인 유학생 3명이 질문하고 대화하며 외국인 유학생들이 쉽게 범죄에 노출될 수 있는 “보이스피싱”과 “마약범죄” 총 2편이 제작되었다.
현재 언어는 한국어 이외에 영어·중국어·베트남어 자막이 제공되고 있다.
지난 3월 9일부터 부산 19개(일반대14, 전문대 5) 全 대학에 영상을 배포하여 범죄예방 교육자료로 활용 중이며, 부산경찰청 및 부산글로벌도시재단 YouTube에 업로드되어있어 시청 및 공유가 가능하다.
이에, 신라대학교 국제교류처 윤인석 과장은 “이번 영상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생활하며 마주할 수 있는 범죄 상황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고 있어 교육적 활용도가 높다고 생각한다.
신라대학교에서도 유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해당 영상을 교육자료로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으며,
또한, 부산대 경제학부 몽골 유학생 엥크타이왕 산치르(25세, 남)는 “영상 촬영에 참여하면서 일상에서도 다양한 범죄 위험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하며, 저 역시 앞으로 더욱 경각심을 가지고 생활해야겠다고 느꼈다”라고 말했다.
부산경찰청은 앞으로도 체류 외국인의 범죄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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