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구 관세청 차장(오른쪽)이 1일 오전 강원도 동해시 ㈜쌍용C&E 동해공장을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
이명구 관세청 차장은 11월 1일(금) 강원도 동해시에 소재한 국내 대표 시멘트 수출기업인 ㈜쌍용C&E 동해공장(공장장 김재중)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세행정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명구 관세청 차장(오른쪽)이 1일 오전 강원도 동해시 ㈜쌍용C&E 동해공장을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
먼저 공장 회의실에서 시멘트 제조 공정, 시멘트 수출 사업, 수출국 현황, 순환자원 재활용 사업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으로 이동해 공장의 주요 설비를 둘러보며 관계자로부터 수출입 통관 과정에 있어 갖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명구 관세청 차장(오른쪽)이 1일 오전 강원도 동해시 ㈜쌍용C&E 동해공장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업체 관계자와 이야기를 하고 있다. |
이명구 차장은 최근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수출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임직원과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순환자원 재활용 확대를 위해 고심하고 있는 점에 특히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활용 및 해외통관애로 해소 등 기존의 관세행정 지원책과 더불어 자원 재활용과 관련된 수출입 기업 지원 확대 방안을 더 고민해 보겠다”고 밝혔다.
▲이명구 관세청 차장(왼쪽 세번째)이 1일 오전 강원도 동해시 ㈜쌍용C&E 동해공장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관세청 제공 |
관세청은 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 관세 분야에서 끊임없는 규제혁신과 새로운 지원책 발굴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