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 대덕구는 지난 4월부터 실시한 독거노인 응급서비스 실태조사가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독거노인 응급서비스를 받고 있는 1354세대를 직접 방문, 119 상황실과 연계해 가스분사, 연기분사 등에 대한 활동감지 서비스를 점검하고 있다.
구는 노인안전 응급돌보미, 전기.가스 안전점검, 독거노인 긴급지원 등과 연계해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