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상욱 시장이 자유강연에서 “교육이 도시를 바꾸다”라는 주제로 오산시의 교육을 통한 도시발전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청중과 질의응답 및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고 있다.(오산시 제공) |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곽상욱 오산시장이 ‘2019 대한민국 교육자치 콘퍼런스’에서 ‘교육이 도시를 바꾸다’라는 주제로 오산시의 교육을 통한 도시발전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곽 시장은 이번 자유강연에서 “교육이 도시를 바꾸다”라는 주제로 방용호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함께 공동으로 발표하고 청중과 질의응답 및 자유로운 의견 나눔시간을 가졌다.
‘2019 대한민국 교육자치 콘퍼런스’는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국가교육회의, 교육부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교육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주관하는 행사로 ‘자치와 혁신이 만나, 교육을 지역을 살린다’라는 주제로 학술제와 문화제 2개 분야로 나뉘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충북 청주시 한국교원대에서 열렸다.
혁신교육지방정부정부협의회 회원도시인 오산시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학술제에 자유강연, 문화제에는 공연활동·홍보부스 운영에 참가했다.
홍보부스에는 오산혁신교육이 걸어온 이야기와 공교육 정규수업 내 제공되는 오산만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홍보했다.
더불어 공연활동으로는 오산 관내 초등학생 5·6학년이면 모두 배우는 1인1악기 통기타를 수청초등학교 학생들이 연주했다.
곽상욱 시장은 “자치분권 시대를 맞아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교육 주체가 모여 교육자치 경험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교육자치 구현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의미 있는 행사에 오산혁신교육의 사례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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