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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오승용 기자]한국국토정보공사 전남 영광지사는 지난 10일 영광군에 거주하는 효행대상을 수상한 다문화가정의 주택 신축 예정 부지에 지적경계 무료측량을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무료측량은 2006년부터 본사 및 지역본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행복 LX, 업무역량 나눔사회공헌 봉사활동′으로 고유업무 특성을 활용해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주는 창조적 사회공헌 실현의 활동의 일부이다.
염현섭 지사장은 “행복나눔 무료측량은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광군은 최근 타 기관에서 효행대상을 수상한 다문화가정에게 열악한 주거공간을 개선해주기 위해 전남도공동모금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택신축매칭그랜트사업을 신청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가정에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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