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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연령별 인구(1세 단위). |
[로컬세계 고은빈 기자]지난해말 기준 주민등록인구는 5177만8544명이며, 이중 '돼지띠' 1971년생이 가장 인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말 기준으로 주민등록인구와 정부조직·행정구역, 공무원 정원, 지방자치단체 예산 등 9개분야, 총 401개 통계표로 구성된 '2018 행정안전통계연보'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주민등록인구는 2017년말 기준 5177만8544명으로 전년 대비 0.2% 증가했다. 세대당 인구수는 2.39명으로 전년(2.43명) 대비 0.04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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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시도별 주민등록인구(2008~2017년). |
주민등록인구의 전국 평균연령은 41.5세로 전년보다 0.5세 증가했다. 남자는 40.4세, 여성은 42.7세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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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시도별 평균연령. |
가장 인구가 많은 연령은 46세(1971년생로 94만4179명으로 나타났다.
시도별 평균연령은 세종이 36.7세로 가장 낮고, 전남이 45세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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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대비 인구 증감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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