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철 대전시의원(왼쪽)과 김종천 대전시의원(오른쪽)이 재단법인 대전시향교재단 이종택 이사장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하며 기뻐하고 있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시의회 김종천 의원(더민주·서구5)과 박병철 의원(더민주·대덕3)이 대전시향교재단으로부터 문화도시 육성을 위한 향교와 서원 활성화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두 의원은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문화는 현대사회의 도덕적인 해이를 극복할 수 있는 시대정신이다. 앞으로 우리지역의 전통문화가 지역사회 발전에 접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며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며 어우러지는 문화도시 대전을 위해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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