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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제공. |
고창군 아산면 농공단지에 위치한 인플러스는 2011년 고창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매년 4가구씩 저소득층의 싱크대를 무상 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도 고창군청 희망복지지원단은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중 싱크대가 파손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 4명을 지난 19일까지 가구당 150만원 상당의 싱크대를 교체지원 했다.
공음면 한 주민은 “싱크대가 망가져 물이 새고 무너질 위험이 있었는데 더 이상 불안하지 않도록 세세한 부분까지 손봐줘서 매우 기쁘다”며 “고창군청과 인플러스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송미연 대표는 “앞으로도 고창군과 함께 주방가구가 필요한 어려운 가정을 도와 기업의 이익을 나눌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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