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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강릉시제과협회와 위생단체연합회 회원들이 직접 만든 사랑의 빵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로컬세계 |
[로컬세계 정연익 기자] 추운 겨울을 앞두고 강원도 강릉시에서 이웃돕기 행사가 이어져 훈훈하게 하고 있다.
31일 강릉시에 따르면 강릉시제과협회(회장 홍찬표) 회원과 위생단체연합회 회원들은 30일 직접 만든 사랑의 빵 2300개(카스테라 260만원 상당)를 아동센터와 사회복지시설 등 어르신과 어린이 1100명에게 전달했다.
이들 단체는 앞으로도 함께 사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를 위해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강릉시간호사회 간호봉사단(회장 김종숙)도 30일 오전 9시 강동면사무소를 방문해 저소득층 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써 달라며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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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강릉시 간호사회 간호봉사단원들이 강동면사모소에 사랑의 연탄을 전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로컬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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