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과 생산량 전년 대비 8.7% 증가 전망…홍로 가격도 하락 예상
20일 서울 서초구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올해 처음 출하된 경북 영주 풍기 지역 홍로 햇사과를 선보이고 있다.
[로컬세계 = 지차수 기자] 농식품 전문 매장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동근)은 8월 20일 경북 영주시 풍기 지역에서 출하된 2026년산 ‘홍로’ 햇사과 판매를 시작한다.
20일 서울 서초구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올해 처음 출하된 경북 영주 풍기 지역 홍로 햇사과를 선보이고 있다.
홍로는 8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대표적인 국산 사과 품종으로, 선명한 붉은색과 아삭한 식감, 신맛이 적고 단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20일 서울 서초구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올해 처음 출하된 경북 영주 풍기 지역 홍로 햇사과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사과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는 2026년 사과 생산량을 약 48만 7천 톤으로 전년보다 8.7%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8월 홍로 상품 도매가격도 10kg당 약 6만 5천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낮을 것으로 내다봤다.
20일 서울 서초구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올해 처음 출하된 경북 영주 풍기 지역 홍로 햇사과를 선보이고 있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홍로 사과(10 내/봉)를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14,990원에 하루 500봉 한정 판매한다. 매장에서 확인한 당도는 13.5~15.7브릭스(Brix) 수준이다.
20일 서울 서초구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올해 처음 출하된 경북 영주 풍기 지역 홍로 햇사과를 선보이고 있다. 농협유통 제공
농협유통 관계자는 “올해 처음 출하된 영주 풍기 홍로를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품질 좋은 제철 농산물의 판매를 확대해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