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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인상 수상자들이 허성무 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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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베스트공무원 수상자들이 허성무 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3일 시청 시민홀에서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상식에서 의인상에는 마산회원구 환경미화원 정광일, 최영원씨가 수상했으며, 이달(8월)의 베스트공무원에는 이제한 시정혁신담당관, 전성광 공보관, 심광석 해양수산국 해양항만과, 박건태 도시개발사업소 개발사업과, 허정영 마산회원구 사회복지과 등 5명이 각각 표창을 받았다.
이날 의인상을 수상한 정광일, 최영원씨는 환경미화업무 중 폭염에 쓰러진 행인을 구했으며, 이달의 베스트공무원들은 시민을 위해 최선의 노력으로 맡은 업무를 열정적으로 추진한 공로가 인정됐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이날 정례조회에서 ‘시민 중심 행정’을 거듭 강조했다. 허 시장은 “시정의 목표는 시민들의 행복을 달성하는 것”이라며 “시민들을 위해 조금 천천히 가는 일이 있더라도 시정을 시민과 함께 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허 시장은 또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권위적이고 구태적인 조직문화를 일소하고 ‘시민들의 청사’가 되도록 문턱을 낮출 것”이라며 “간부공무원부터 권위를 내려두고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는 등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조직이 될 수 있독 앞장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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