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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이후 강릉 특산음식의 지속가능성과 우수성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초당두부 창작요리대회, 빨리먹기대회, OX퀴즈, 맷돌 돌리기 및 두부만들기, 두부시식, 한복체험, 가훈만들기, 전통차 시음, 포켓 포토, 이벤트 공연, 푸드 스탬프랠리 등 다채로운 무료체험과 시식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초당두부 창작요리대회는 양일간 매일 1회씩 개최되며 참가자를 현장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초당두부마을 특산음식업소에서도 20개소가 참여해 푸드 스탬프 랠리,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무료 식사쿠폰 등 이벤트 경품을 제공한다.
강릉 특산음식 안내와 참여업소 정보 등 자세한 사항은 강릉 특산음식기행 (www.gnfoodtour.com)을 참고하면 된다.
김재근 소장은 “강릉을 대표하는 특산음식인 초당두부 페스티벌의 시작을 계기로 지속가능한 강릉의 전통식문화 계승과 더불어 초당두부마을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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