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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공. |
이날 관계자들은 “10대 중·고등학생이 중심이 되는 청소년예술봉사단을 군포시에 창단할 계획으로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문화·예술(음악, 미술, 연극 등) 분야에서 재능기부도 하고 봉사도 하는 청소년중심의 자립적 예술봉사단체를 결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군포를 중심으로 안양, 의왕, 안산, 과천 등 주변지역의 청소년들과 연계해 단체를 확장시키고 더불어 군포시에 3~40대가 중심이 되는 청년문화사업단(가칭)도 추진할 계획”이라며 경기도의 적극적 지원을 부탁했다.
이에 정윤경 도의원은 “군포시 청년과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사업 관련 여건이 조성되면 발전을 위해 적극 지지하고 응원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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