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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농협은 17일 농협 부산지역본부를 찾아 도농상생 실천을 위한 영농자재 전달식을 실시하였다. 왼쪽부터 녹산농협 이정호 조합장, 남서울농협 안용승 조합장, 강동농협 최동명 조합장. 서울농협 제공 |
남서울농협은(조합장 안용승) 17일 오전 농협 부산지역본부를 찾아 도농상생 실천을 위한 영농자재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남서울농협은 부산 강동농협(조합장 최동명)과 녹산 농협(조합장 이정호)에 각 1천만원 상당의 영농자재를 전달했다.
남서울농협의 도농상생 실천을 응원하고자 전달식에는 박동만 조합장(남부산농협), 김관복 조합장(동래농협), 이승걸 조합장(북부산농협), 이종화 조합장(중부산농협), 이홍대 조합장(가락농협), 송병철 조합장(해운대농협), 류태윤 조합장(대저농협), 김태용 조합장(부산축협), 오세윤 본부장(농협 부산지역본부)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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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농협은 17일 농협 부산지역본부를 찾아 도농상생 실천을 위한 영농자재 전달식을 실시하였다. 1열 좌측부터 대저농협 류태윤 조합장, 남부산농협 박동만 조합장, 녹산농협 이정호 조합장, 강동농협 최동명 조합장, 농협 부산지역본부 오세윤 본부장, 남서울농협 안용승 조합장, 북부산농협 이승걸 조합장, 부산축협 김태용 조합장, 동래농협 김관복 조합장, 중부산농협 이종화 조합장, 남서울농협 최인태 상임 감사. |
남서울농협은 1998년 양재역 사거리에서 시작한 산지농산물직거래장터를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7곳의 신용점포에서는 주차장 등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1회 농산물직거래장터를 운영하며 산지농업인 판로확보와 농산물 유통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안용승 조합장은 “‘농심은 천심’이며 ‘농업은 우리의 생명창고’임을 잊지 농업인분들이 더욱 행복할 수 있도록 도농상생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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