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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전경. |
관리홈닥터는 매입임대주택에 살고 있는 만 65세이상의 독거노인의 밀착보호를 위해 지난해 3월부터 매달 1회 어르신의 집을 방문하는 공사의 찾아가는 주거복지서비스다. 방문시 건강상태를 직접 육안으로 확인하고 전용부분 시설물 점검 등을 한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주택관리공단과 협력해 어르신 총 30세대를 찾아 덕담과 함께 추석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경기도시공사 이홍균 사장직무대행은 “지난 여름이 유난히 덥고 힘들었던 만큼 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시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함께하는 소정의 명절을 선물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독거어르신들에 대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지원을 계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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