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서구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과 공정선거지원단원들이 21일 대전정부청사 지하철역 주변에서 총선 투표참여를 위한 카드섹션을 벌이고 있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대전서구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총선)를 앞두고 21일 대전정부청사 지하철역 주변에서 직원을 비롯해 공정선거지원단 30여명과 함께 투표참여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들은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투표참여 유인물을 나눠주고 한밭대로변 정부청사 자연마당 외벽에 투표참여를 위한 홍보대사 설현씨를 모델로 대형 현수막을 게시하고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대한민국’ 이라는 슬로건을 홍보했다.
이기홍 사무국장은 “이번 대형 현수막 게시와 투표참여 캠페인을 통해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 많은 유권자들이 투표 참여와 관심을 갖도록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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