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송요기 기자]감성의 시대에 지역마다 문화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정책들이 의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문화공연 유치는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권 확대와 삶의 질을 높이는 유용한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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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레나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동거동락 행복콘서트.(사진제공: 논산시청) |
‘찾아가는 동고동락 행복콘서트’는 읍면 단위 문화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공연으로, 문화 향유권 확대와 삶의 질을 높여 행복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공연은 색소폰연주, 국악, 걸그룹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남녀 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음악들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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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서비스를 정책적으로 추진해 ‘활기찬 논산·행복한 시민’의 행복공감대를 만들어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동고동락 행복콘서트’는 지난 6월 15일 연산면을 시작으로 연무, 성동, 은진, 양촌, 벌곡, 가야곡 등 7개 읍·면에서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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