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정연익 기자]강원 강릉시 옥계면번영회는 지난 6일 옥계면 자생단체·기업들과 함께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옥계면 소재 한라시멘트(주)와 새마을부녀회, 이장단협의회 등 250여명은 십시일반 3500여만원 상당의 자체 성금·성품을 모아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188가구와 관내 경로당 21개소에 연탄 1만6000장, 생필품 135세트, 쌀 25포(20kg), 김장김치 21박스, 라면 63박스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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