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세 자매 피아니스트’ 유소선·혜선·애진(왼쪽부터). |
이번 음악회는 자선공연으로 진행되며, ‘세 자매 피아니스트’로 유명한 피아니스트 유소선, 유혜선, 유애진이 참여해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라는 주제로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를 펼칠 예정이다.
서원대학교 선후배이자 음악가의 길을 함께 걷고 있는 세 자매는 그동안 다양한 공연을 통해 자신들의 음악적 세계를 공유했으며, 함께 어우러진 세 자매의 연주는 관객들에게 최고의 하모니와 앙상블을 선사했다.
특히 ‘세 자매 피아니스트’의 첫 째 유소선은 서원대학교 음악학부 기악과(피아노전공)를 졸업했, 청주대학교 교육대학원(음악교육)을 거쳐 독일 Musikhochschule Muenster 마스터코스를 수료했으며, 현재는 권선중학교에서 음악교사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