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학연계 교육은 2011년부터 수원박물관과 수원시교육청이 연계한 교육으로 수원역의 역사를 처음 접하는 초등 3학년과 사회과 교과에서 한국사를 배우는 5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올해에는 6년차를 맞아 요일별로 다채로운 교육이 운영된다. 3학년에 박물관을 찾았던 학생들이 5학년이 돼 새로운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박물관 큐레이터 체험’, ‘응답하라 1960 달라지는 생활모습’, ‘박물관 전시실 탐방’, ‘승경도 놀이’ 등 원하는 교육을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29일부터 학급 담임 교사가 직접 신청가능하며 선착순이다. 교육은 3월부터 방학기간을 제외한 12월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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