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3대 전기제품 및 난방제품 사용 안전수칙 준수 여부
△화재감시자 의무배치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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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정구 관내 연면적 5,000㎡이상 건축공사장 중 2개소에 대해 유관기관 합동안전점검을 17일 실시하였다. 금정소방서 제공 |
[로컬세계 부산=손영욱 기자] 금정소방서(서장 김한효)는 겨울철 공사장 위험요인 제거로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관내 연면적 5,000㎡이상 건축공사장 중 2개소에 대해 지난 17일 유관기관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점검은 금정소방서·한국전기안전공사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에 의해 진행됐다.
합동점검반은 화기취급(용접·용단) 시 안전수칙 당부와 화재 감시자 배치 여부, 임시소방시설 설치·유지관리 상태 등을 점검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화기, 비상경보장치, 간이피난유도선, 간이소화장치 등 임시소방시설 점검
△겨울철 3대 전기제품 및 난방제품 사용 안전수칙 준수 여부 △화재감시자 의무배치 여부
△안전관리 계획서 작성 성실도 등이다.
합동점검반은 안전관리자 책임성 강화 및 부주의 근절 등에 대해서 현장에서 공사책임자들에게 당부했다.
김한효 금정소방서장은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소방시설을 수시로 점검해 안전사고 방지에 철저히
대비하는 게 중요하다”며 “공사장 관계자들이 화재예방 환경 조성 등 자율적인 안전관리에 더 세심한 관심을
기울일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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