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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현 관세청장(왼쪽 세번째)은 3일 업무자동화 이이디어 공모전 우수의견 선정작 시상식을 갖고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관세청 제공 |
관세청(청장 임재현)은 3일 단순반복 업무는 줄이고 효율적으로 일하기 위해 업무자동화(RPA)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전국 세관 직원들이 출품한 52건의 아이디어 중에 기술적 검토(1차)와 직원 투표(2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5건을 선정했고, 이 중 3건을 11월부터 자체 개발할 예정이다.
임재현 관세청장은 “부임 후 현장직원 간담회를 통해 대체가능한 단순반복 업무보다는 생산적인 일에 몰두하고 싶다는 ‘똑똑하게 일하기(Work Smart)’ 업무 방식에 대한 젊은 직원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며 “업무자동화가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의 시작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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