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정연익 기자]강원 강릉시는 전국 최우수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돼 24일 강릉 라카이샌드파인리조트에서 열린 ‘제7회 민원공무원의 날’행사에서 인증패와 함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올해부터 국민행복민원실 선정 기준이 민원실 시설과 환경뿐만 아니라 민원행정 서비스 수준을 결합한 새로운 평가제도가 처음 도입됐다.
이날 시청 종합민원실 앞에서 최명희 시장과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3.0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현판식을 가졌다.
최 시장은 “이번 인증 현판식을 계기로 강릉시 민원실이 시민들의 행복 공간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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