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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 북구청은 도심 속 힐링공간을 만들기 위해 2019년도 공원분야 중점 추진 사업의 기본방향으로 환경개선에 초점을 둬 10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구는 주민 누구나 만족하는 녹색휴식공간으로 재탄생 시키고 노후시설을 정비해 공원이용 효율을 높이고자 이번 사업을 집중 추진키로 했다.
이에 올해는 ▲개나리공원 및 무궁화공원 리모델링 8억원 ▲서리지 수변생태공원 조성 32억원 ▲신기공원 물놀이장 조성 20억원 ▲옻골공원 관리사무소 신축 10억원 ▲함지공원 화장실 신축 5억원 ▲침산공원 환경개선 5억원 ▲구수산공원 진입광장 및 산책로 조성 3억원 ▲노후 어린이놀이시설 개체 2억원 등 31개 사업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실시설계 단계에서부터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조성할 예정이다.
배광식 구청장은 “공원 환경개선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여가생활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공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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